비트코인 ETF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지금, 월가의 시선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바로 '디지털 자산의 수탁(Custody)'입니다. 독일의 금융 거물 도이체 뵈르제(Deutsche Börse) 산하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이 XRP, SOL, ADA 등 6종의 알트코인을 수탁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산의 나열이 아닙니다. 제도권이 메이저 알트코인을 '투기 자산'에서 '검증된 금융 인프라'로 인정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1. 도이체 뵈르제 그룹(Deutsche Börse Group) : 금융의 심장도이체 뵈르제는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를 운영하는 유럽 최대의 금융 인프라 기업입니다. 1990년 설립된 이후, 유럽 금융 시장의 청산, 결제, 거래 데이터를 통합하는 '금융의 중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