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과거의 투기적 '코인판'을 벗어나 명실상부한 글로벌 거시 경제의 핵심 자산군으로 편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장기 횡보장에 지쳐가고 있습니다.왜 시장은 즉각적으로 폭등하지 않는 걸까요?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 사이클과 알트코인 ETF로 이어지는 향후 크립토 시장의 넥스트 스텝을 짚어보겠습니다. 1. 비트코인 현물 ETF의 진짜 의미: '자산의 제도권화'현물 ETF 승인은 단순히 거래가 편해졌다는 것을 넘어, 규제와 컴플라이언스 때문에 크립토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던 펜션 펀드(연기금), 국부 펀드 등 '전통 금융의 스마트 머니(Smart Money)'가 합법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뚫렸음을 의미합니다.기관들은 개인들처..